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원전 3세기 (문단 편집) === 아시아 === [[동아시아]]는 진시황의 중국 통일로 전국시대가 끝나고 중국과 비중국의 경계가 나뉜다. 진시황은 통일 전후로 [[진시황릉|시황릉]], [[아방궁]], [[만리장성]], 전국을 잇는 도로의 건설 등 대규모 건축 사업을 시작했고 이는 진나라가 흔들리는 원인이 된다. 한편 [[동호]] 세력을 밀어내고 동아시아까지 도달한 흉노와 충돌하기도 한다. 통일 진나라는 금세 멸망하고 [[초한전쟁|초한쟁패기]]라 불리는 짧은 영웅의 시대 후 한나라가 건국되어 중국 문명을 이끈다. [[고조선]]([[단군조선]])이 요동을 거점으로 성장하지만 [[연소왕]]이 보낸 [[진개]]에게 패배한다. 연나라와의 전투로 인해서 [[요동]] 대부분의 땅을 잃고 왕검성과 그 일대만을 유지하게 되었다. [[일본]]의 [[야요이 시대]]가 시작됐다고 추정된다. [[중앙아시아]]의 흉노는 [[스키타이]]의 뒤를 이어 [[유라시아]] 북부의 평원 일대를 전부 장악한다. 동아시아의 큰 문명인 진나라와 한나라를 위협했으며, 유라시아 여러 문명을 매개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. [[남아시아]] [[마우리아 왕조]]의 왕 아소카가 정복 사업을 시작해 왕조의 전성기를 이룩한다. 정복활동에 대한 참회로 [[상좌부 불교|불교]]를 보호하고 포교에 힘쓰는데, 이는 [[스리랑카]]에서 [[동남아시아]] 등지로 전파된다. 동남아시아에서 [[철기]] 문화가 발달한다. 조타(찌에우 다)는 멸망한 진나라의 변군을 일부 합병해 남월국을 건국한다. [[서아시아]] [[셀레우코스 왕조]]에서 그리스계 [[박트리아]]와 이란계 [[파르티아]]가 독립한다. 파르티아는 셀레우코스 왕조를 조금씩 잠식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